태그 : 토니크루스
2009/11/24   왜 이기지 못하나 [8]
2009/07/01   07년 U-17 월드컵 스타들의 현황은? [19]
2009/02/03   나를 미치게 하는 이적현황 리버풀, 뮌헨 [24]
왜 이기지 못하나
[09-10 Bundesliga 13R] Bayern Munich vs Bayer Leverkusen (Home)

바이에른뮌헨 선발라인업

Gomez          Klose
                                              <-> (Baumjohann 77)                 
           
Müller

<-> (Olic 69)     

           Schweinsteiger         Tymoshchuk             
                            
     Van Bommel  
   
Badstuber       Demichelis      Van Buyten        Lahm  
                                                                              
Butt
Subs Not Used : Kraft, Breno, Lell, Ottl

Bayer Leverkusen : Adler - Schwaab (Sarpei 72), Hyypiä, Friedrich, Castro - Vidal, Reinartz, Kroos, Barnetta (Bender 82) - Kießling, Derdiyok

2009. 11. 22. 15:30
Allianz Arena 관중수 : 69,000 

 오랜만에 펼쳐진경기이고 저역시 오랜만에 경기를 다운받아 볼수있었습니다. 

 경기전 엔케에 대한 묵념이 1-2분간 치뤄졌는데요.
 지난시즌 막판 팀의 감독이었던 하인케스에 1년반동안 임대간 토니크루스, 지난시즌까지 리버풀 소속이었던 히피아라는  유독 많은 반가운얼굴있는 레버쿠젠. 하지만 무패의 리그1위팀.

 첫골득점상황 고메즈의 센스있는 슛과 더불어 히피아의 느린발..... 고메즈를 잡았어야할 히피아가 놓침.

키에슬링이 동점골상황. 바이달의 멋진 롱패스에 키에슬링의 정확한 피니슁. 왜 이팀이 현 리그1위인지 말해주는골이 아닐까싶음

전반21분 토니크루스의 환상 힐스루패스(!!)에 키슬링이 골을 넣었으나 오심으로 골취소. 오심이지만 다행. 정말 토니크루스의 저 센스패스..... 지금은 적이지만 다음시즌 팀에 합류할모습을 생각하면 흐뭇해지는..
오프사이드가 아니었던 토니크루스의 환상 힐패스

 경기력 자체는 비등비등. 홈인데다 뮌헨이니 당연히 뮌헨이 앞서는 경기력을 보여야하지만 최근 분위기안좋은 뮌헨과 최근 분위기 극강인 레버쿠젠. 이만큼 팀분위기라는게 영향이 끼침.
오랜만에 토니크루스

 아들러 슈퍼세이브만 아니었으면 2골은 들어갔을.. 레버쿠젠은 특히나 토니크루스, 키에슬링, 아들러와 같은 선수들이 뛰어난활약을 펼치면서 리그강팀과의 경기에도 주눅들지않는것은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반면 뮌헨은 그닥 시원스러운 경기력을 보여주지못한채 또다시 무승부라는 실망스러운결과를 팬들에게 안겨주었습니다.
 유일한 무패팀인 레버쿠젠은 1위. 뮌헨은 여전히 7위에 랭크중입니다..... 요즘 계속 답답한데 상황이 어찌될런지.....

 다음경기 :
일단이기고 유벤투스와 외나무다리 생각좀..
by 반바스틴 | 2009/11/24 16:52 | FC. Bayern Munich | 트랙백(1) | 덧글(8)
07년 U-17 월드컵 스타들의 현황은?
 07년 8월에는 소녀시대의 'Gee'나 '소원을 말해봐'는 존재하지도 않았고, 여전히 원더걸스의 'Tell Me'가 전국민을 들썩이게 했었다. 소녀시대는 갓 데뷔(07년8월5일)한 신인일뿐이었다. 당시에는 이정도로 필자를 기쁘게하리라고는 생각치 않은 그룹이기도했다.

 07년 8월에는 현 MLB 클리블랜드의 4번타자 추신수가 팔꿈치부상으로 클리블랜드에서 기약없는 재활과 함께 국내에서는 듣보잡수준이기도했다. 이명박과 정동영은 대통령이 되기위해 논쟁을 펼치고 있기도했다. 마지막으로 필자는 한창 여자와 희희덕거리고있었다. 

 중요한건 07년 8월에는 국내에서 너무나도 저평가되어버렸던 U-17세계청소년축구대회(월드컵)가 펼쳐졌었다. 필자는 한창여자를 사귀던 '대업(大業)'중에도 이 축제에 참가코자 자원봉사를 신청하여 훈련장관리를 도우며 FIFA에서 봉사자 제공품으로 준 아디다스 정품 복장과 신발에 헤헤거리며 좋아했었다. (타지키스탄선수들의 집한구석에 모셔질 단체사진을 함께 찍어주느라 여러포즈를 취해준것은 굳이 안밝혀도 될것같다)
(출처 : FIFA 홈페이지 캡쳐)

 세월은 흘러 현재는 09년 7월, 07년 U-17월드컵이 한국에서 있은지 2년에 한달이 모자라는 이시점에서, 우리가 너무 몰랐었던 17세스타들을 떠올려보고 지금 어떻게 지내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자한다. (경어만 쓰다 말을놓으니 어색.. 다시 경어체로! )

Toni Kroos (AMF) GER
(출처 : Google Image / www.hugi.is)

 이미 차기 바이에른뮌헨의 No.10 (공교롭게도 마카이이후 아무도 달지않고있다) 의 적자로 손꼽히던 토니크루스는 한국에서 자신의 가치와 명성을 더욱더 드높였다.  대회 MVP에 해당하는 adidas Golden Ball 에 선정된 토니크루스는 팀을 3위로 이끌기까지했다. (득점랭킹 3위)

 이 대회에서 팀의 캡틴으로 킥능력, 시야, 패스능력을 마음껏 뽑내며 조기 1군합류에 대한 기대를 품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출처 : ESPN Soccernet)


 그의 소속팀은 현재 바이에른뮌헨이 아닙니다. 지난겨울시장에 1년반동안 레버쿠젠으로 임대를 떠났습니다. 그리고 레버쿠젠소속으로 후반기 10경기에 나와 1골1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아직성장하는중이고 경험이 중요한 이공격형미드필더에겐 좀더 시간이 필요치않나 싶습니다. 분명 기대만큼 성장은 느리지만 아직까지 뮌헨팬들은 비어있는 뮌헨의 No.10은 토니크루스를 위해 남겨둔것이라 믿고있습니다.

 Macauley CHRISANTUS (CF) NGR
(출처 : Google Image /promesas-futbol.blogspot.com)

이대회에서 득점왕(7골)을 차지했던 크리산투스입니다. (득점왕출신으로는 페르난도 토레스, 아퀼라니가 있음)
그리고 팀을 우승으로 이끌고, 골든볼2위, 골든슈1위(득점왕) 라는 최고의 활약으로 이대회만 한정짓자면 그어떤선수보다 가장 빛났던 선수입니다. 

 최전방 공격수로써 놀라운 유연성, 득점력은 17세의 나이가 믿어지지않는(실제로 의심이 가긴함) 그것이었습니다. 나이지라아가 우승을 차지하면서 그이후 감독의 투병중 사망등 여러이슈를 만들었던 대회가 되었죠.

 그렇게 최고의 유망주로 치부받던 크리산투스는 수많은 구단의 러브콜중 분데스리가의 함부르크로 향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단한차례도 정식1군경기에 출장한 기록이 존재하지않습니다. (출장경기 0) 많은 정보가 없어 뭐라말씀드리기 힘들지만 제가 수집한 그나마의 정보에 의하면 함부르크가 임대를 생각하다가 잔류시키고 내년시즌부터는 가끔식 1군출장을 할꺼라는 말이 있습니다.  Korea U-17 월드컵의 최고선수 크리산투스. 그는 아직도 고작 19살입니다

 Bojan Krkic (CF) ESP
(출처 : Google Image /www.uefa.com)

 위의선수들이 골든볼 1,2위를 차지했던 선수라면 보얀은 당시 대회에서 골든볼 3위에 그쳤습니다. 하지만 2년이 지난 지금의 모습은 이대회에 출전했던 그어느선수보다도 가장 앞섭니다.

 바르셀로나 유스출신이었던 보얀은 이대회이후 적극적으로 바르셀로나 1군백업멤버로 올라가고, 지금현재는 1군 로테이션멤버까지 되었습니다.
 (출처 : ESPN Soccernet)

40경기
(교체 23경기)에 나서 10골을 넣은것은 굉장히 고무적입니다. 거기에 더주목할것은 코파델레이에서는 주전으로 쓰이자 8경기에서 5골을 넣는 엄청난활약을 펼쳐주었다는것입니다. 리그 어시스트 4개역시 주목할만합니다.

 위의 선수들이 아직까지 1군에서 변변찮은 커리어에 그치고 있다는것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바르셀로나 트레블의 주역은 아닐지라도 '없어서는 안되었을선수'라 봐도 무방할꺼라 봅니다. 출발은 늦었지만 중간지점에서는 앞서고있는 보얀. 과연 커리어의 끝도 저선수들보다 앞서있을까요?  정말 기대됩니다. 

 윤빛가람 (MF) KOR

 당시 2년이상 발을 맞추며 준비해왔던 한국 U-17대표팀의 핵심선수 윤빛가람은 당시 여러구설수(아시리라 믿고 따로언급치않겠습니다) 에도 오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혹자는 당시 U-17대표팀을 '윤빛가람과 아이들'이라고 칭했을정도로 그의 존재감은 엄청났습니다. 그리고 조별리그에서 토고전 골을 뽑아내기도 헀지만 팀은 조별리그 탈락의 쓴잔을 맛보게되었죠 (한국의 조별리그 탈락으로 대회흥행은 참패로 나타났다고 하죠) 

 당시 부경고 소속이었던 윤빛가람선수는 이대회이후 블랙번 입단테스트, J리그 진출설, K리그 드래프트 참가등등 많은 관심과 추측을 받았지만 결국엔 그의 선택은 대학진학이었습니다. 중앙대 축구부로 진학한 윤빛가람은 지금은 언론의 관심에서 완전히 벗어나있습니다. 올해 새내기로써 (09학번) 중앙대에서 뛰고있는 윤빛가람은 U-리그에 출전중입니다. (제 정보력이 이게다라능..)

 이넘 때문에라도 학교에 가봐야겠군요.. 

그외 짧은 소식들

 아르헨티나대표팀으로 한국을 방문했던 Franco Zuculini 는 호펜하임입단이 확정되었습니다. 게임 FM에서는 사기캐릭으로 유명한선수이죠.  Rafael and Fabio da Silva 는 다들 아시다시피 현 맨체스터유나이티드소속입니다. 하파엘은 팀에서 로테이션멤버까지 차지하고있는선수로 성장헀죠. 또 잉글랜드의 Danny Welbeck, Dan Gosling 은 각각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에버튼 유스출신으로 이번시즌 1군경기에도 모습을 드러내면서 인상적인 골들을 터뜨리기도 했죠.  


*이처럼 한국에서 열렸던 07 U-17월드컵은 수많은 스타를 배출, 중 입니다. 거의가 90년생으로 이제 축구커리어가 시작인 선수들입니다. (겨우 10대라능) 이런대회가 정말 한국에서 조용히 지나가버려서 당시에 얼마나아쉬웠는지 모릅니다. 오죽하면 당시 여친손을 붙들고 상암에 결승전을 보러가겠습니까... (아 옛날이여!) 

 덧: 결승전 조마조마하게 승부차기를 보던 기억이 아직도 선하군요.(나이지라 어린선수들의 우승세레머니도 말이죠) 이 대회는 올해 10월 부터 11월까지 공교롭게도 전대회 우승팀이었던 나이지리아에서 열리게 됩니다. 한국역시 이란, 일본, UAE와 함께 아시아대표로 참가하게되었습니다.
by 반바스틴 | 2009/07/01 13:27 | 반바스틴의 축구이야기 | 트랙백 | 덧글(19)
나를 미치게 하는 이적현황 리버풀, 뮌헨
1. 로비킨 토튼햄 이적
 미친 리버풀 결국 이적시장 마감에 미친짓을 했다. 이건 말도안된다. 로비킨을 다시 복귀시키다니  리버풀 공식홈피 사진이 위사진이고 밑은 토튼햄 공식홈피 사진이다.

 2030만 파운드에 리버풀로 이적했다가 6개월만에 1200만 파운드로 돌아가면서 무려 800만파운드를 날려먹었다. 아 놔 썅... 로비킨은 기다려주면 할수있었다고!!!!!!!!!!

 정말 짜증납니다. 제 레플 보신분 알겠지만 토튼햄시절부터 로비킨의 팬이었는데 이렇게 다시 돌아가니 짜증나 죽겠습니다. 회사에서 순간 '헉' 소리를 질러 주위를 놀래켰습니다. 진짜 미치겠습니다. 겨우 6개월쓰려고 그돈을 지른 리버풀이나 다시 돌려보낸 리버풀 대가리나 참... 좀만 기다리면 환상의 투톱을 기대할수 있을텐데....  결국 닥치고 4-2-3-1로 가겠단 말이죠..

 2. 토니크루스  레버쿠젠 임대
 토니크루스가 1년 6개월이라는 긴기간동안 임대를 떠났습니다. 이것도 짜증나 죽겠습니다. 뮌헨 하면 중앙미들 노쇠화와 창조적 패스 부족이라고 '바이에른뮌헨을 파헤쳐주마' 에서 누누히 말씀드렸는데 뮌헨 수뇌진은 무려 1년 6개월간 임대를 보내버렸습니다..

 경험을 쌓고 온다는 면에서 좋을수도 있지만 6개월 임대면 몰라. 1년 6개월이라니.... 창조적패스와 키커 그리고 킬패스를 기대할수 있는 선수를.... 차기 뮌헨 백넘버 10의 당연한 계승자였는데.... 포돌이보내더니 크루스까지... 

 이미 확정되었으니 임대돌아올때쯤 쭉쭉 커있길.......휴....  차기 백넘버 10번은 비워둡시다 2010 -11 시즌 까지..

3. 티모슈크 영입? 뮌헨! 
 뮌헨 공식홈피의 첫 티모슈크 관련 이적설입니다. 거의 동의에 다다랐다니!!!!!  토니크루스 보낸게 바로 용서가 됩니다.!!  역시나 누누히 말씀드렸듯이 제가 말한 뮌헨의 최대 영입대상이자 최고 영입대상인 '티모슈크'가 뮌헨에 올수도 있겠습니다. 참고 : http://vanbastin.egloos.com/1254953   

 하지만 이번시즌이적은 아니고 6개월후인 6월달, 즉 다음시즌 시작과 함께 이적할 가능성인것 같습니다. 단장이 말하고 공식홈피가 암시했으니 거의 이적에 다다른것 같습니다.
 해석은 안하지만 4월안에 대충 마무리 짓겠다 이거네요... 아싸라!!! 티모슈크 온다!!!

4. 사뇰은퇴... 공식 발표...
 결국 은퇴를 공식적으로 발표한 사뇰입니다... 정말 아쉽습니다.. 미치겠군요...  

 이 은퇴에 대해서는 내일쯤 다시 한번 제대로 언급하겠습니다. 


정리 : 아침부터 단지 리버풀 홈피와 뮌헨 홈피 들어갔는데 짜증났다가 -> 더짜증났다가 -> 환호했다가 -> 아쉬움  의 감정을 순간적으로 느꼈습니다...
by 반바스틴 | 2009/02/03 09:47 | 반바스틴의 축구이야기 | 트랙백 | 덧글(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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